어제부터 부산 성모병원과 온종합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달빛 어린이병원이 반쪽 효과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밤 12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지만,
원내 약 처방이 안 돼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 관계자는
“복지부에 여러 차례 문제점 개선을 건의했으나,
원내 처방 불가 원칙을 고수해 난감하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