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인구 1명당 교통혼잡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한국도로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 인구 1명당 교통혼잡비용은 113만 원으로,
전국 평균에 비해 35% 높고,
서울과 인천보다도 높았습니다.
교통혼잡비용은
도로 교통혼잡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으로,
혼잡비용이 높다는 것은 도로 사정이
그만큼 나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