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오늘부터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물류회사 등 현장방문에 나섭니다.
부산시와 16개 구군은 도로명주소로 인한 물류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명주소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내 택배사와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택배 접수처 156곳을 방문해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3일 오전에는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부산지방우정청과 연제우체국을 방문해
도로명주소 사용실태를 확인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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