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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간 부산 시민 105만 명 이동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9.01  조회 1573  


올해 추석 연휴에


부산에서는 105만 명의 시민들이


귀향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경찰청은


올 추석, 부산 시민 30%인


42만여 가구, 105만여 명이 고향을 찾을 예정이며,


90%가 자가용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곳은 남해지선과 경부선,


그리고, 남해본선으로 예상됐습니다.



경찰은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와 공원묘지 등 주요 진.출입로에


경찰관들을 배치해 교통 안내와


소통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