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에
부산에서는 105만 명의 시민들이
귀향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경찰청은
올 추석, 부산 시민 30%인
42만여 가구, 105만여 명이 고향을 찾을 예정이며,
90%가 자가용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곳은 남해지선과 경부선,
그리고, 남해본선으로 예상됐습니다.
경찰은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와 공원묘지 등 주요 진.출입로에
경찰관들을 배치해 교통 안내와
소통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