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올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로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해마다 3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진로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해
앞으로 4년간 12개 이상의 센터를 설립한다는
방침입니다.
내년에는 사하구와 사상구, 해운대구, 기장군청이
진로센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센터는 지역학생을 위한 진로교육과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진로체험처를 발굴해
학교와 연결해주는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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