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당선인 시절의 약속을 지키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 교육감은 지난 6월에 열린 '학부모 원탁 토크쇼'에서 한 약속에 따라
어제 학부모 9명을 교육청으로 초청해
교육 현안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학부모 초청은 내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김 교육감은 “함께 부산교육을 고민했던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다시 듣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산교육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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