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2015 예산-정책협의회'가

오늘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열립니다.

협의회에는 각 지자체 단체장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국회 예결산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를 총괄 기획한

새누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나성린 의원은

"집권당 사상 처음으로 정책위와 예결위 고위 인사들이

부산에 내려오는 것은 대선 및 지방선거 공약을

직접 챙기기 위해서라"며

"이번에 제시된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사업은

가능하면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기현 울산시장,

홍준표 경남도지사도 이곳에 참석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정치권 차원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