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센터가 4년에 걸친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늘 준공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오늘 오전 문현금융단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서병수 부산시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등
각계 초청인사와 시민 모두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금융센터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는 한국거래소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한주택보증,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6곳의 공공기관 본사가 입주합니다.
또 올해 해운보증기구와 해양금융종합센터, 선박금융회사의 입주가 완료되면
금융센터는 해양·선박 금융의
허브 기능을 담당하게 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