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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정청, 22일부터 '추석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8.19  조회 1557  


부산지방우정청이 올해 추석을 전후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소포 우편물이


420만8천여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평소보다 62.3%,


지난해 추석보다는 3.3% 늘어난 것입니다.



우정청은 차질없는 우편물 수송을 위해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16일간을


'추석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기간에는 토요일에도


소포 우편물을 배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