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충렬사 14만여 제곱미터와
복천동 고분 4만 5천여 제곱미터를
도시관리계획상 역사공원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 두 곳이 공원으로 지정되면
부산의 도시 공원율은 1.97%에서
2.07%로 늘어나고
공원법에 따라 개발이 제한됩니다.
부산시는 시의회 의견 정취를 한 뒤
이르면 다음 달 공원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