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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업자금 지원시스템... 턱없이 부족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8.19  조회 1557  


창업 초기 기업을 위한


부산의 자금 지원 시스템이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발전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소에 따르면


부산지역에서 창업초기 기업을 위한


창업투자회사나 엔젤투자자 등은


지역의 경제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특히 창업투자회사의 경우


부산은 MG인베스트먼트와 BK인베스트먼트 2곳에 그쳐


전국 창업투자회사 101개의 2% 수준입니다.



엔젤투자자 역시 부산은 113명으로


전국 3천774명의 3%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