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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동위 심판정회의에 일반시민 참관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8.13  조회 1557  


부당해고나 부당노동행위를 가리는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심판정회의에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시민'이 참관합니다.



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심판정회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노동위원회 최초로 일반 시민을


심판정회의 참관하도록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노동위원회는


어제 시민단체 회원과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심판정 모니터링 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부산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심판정회의에 참관해


개정시간을 지키는지, 당사자에게 충분한 진술기회를


주는지 등을 모니터링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