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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부산서도 환영 열기 뜨거워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8.12  조회 1558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앞두고


부산에서도 환영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부산교구 차원의 대규모 행사는 없지만,


각 본당 단위로 수많은 신자가


교황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향합니다.



천주교 부산교구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에서 출발하는 버스만 260대가 넘고


기차나 자가용 등을 이용해 개별로 이동하는 신자도


1천명 가까이 됩니다.



한편 부산시는


광안대교에 교황 방한을 환영하는


글귀와 사진을 내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