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태풍 북상으로 일주일 미뤄진 15일에 개막하면서
참가팀이 줄어들었습니다.
애초 해외 6개팀, 국내 17개팀 등 총 23개팀이 록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변경으로 일부 밴드가 불참하게 됐습니다.
특히 기대를 모았던 미국 밴드 '핀치'와 '임펠리테리',
그리스의 '나이트레이지' 등은
이번 록 페스티벌에서 볼 수 없게 됐습니다.
국내 참가팀에서는 YB가 불참하게 됐지만, 신중현 그룹, 전인권밴드 등 대부분의 팀은
예정대로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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