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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동부산 이주단지 펜션 난립 막는다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8.06  조회 1560  


부산 기장군이


동부산관광단지 내 이주단지에 있는 펜션에 대해


규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세 차익 등을 노린 외지인의


무분별한 개발 탓에 주민들의 주거 환경이


침해 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기장군은 특히


이주단지인 양경마을과 당사마을 등


주거지역 펜션에 대한 규제 대책 마련을 위해


테스크포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스크포스팀은 오늘 대책회의를 열고


주민들의 주거 환경이 침해 받지 않도록


불법 펜션 운영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