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 기능 복원 후 관광명소가 된 영도대교에 도개 장면을 관람할 수 있는
전망대 설치가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제2차 연안정비사업 기본계획'에 영도대교 전망대 설치 계획을
반영하기로 하고, 2017년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전망대 전체 시설은 1천540㎡ 규모이며, 부산시는 전망대 외에도 대형전광판과 포토존,
피란민 동상 등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연경관을 비롯해 영도대교와 자갈치시장 등
남항 일원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 되면,
원도심 일대 관광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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