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 대표적인 시민교양강좌 '울산시민아카데미'가
2014년 상반기에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지난 7월 상반기 아카데미 종료 후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 만족도 10점 만점에 9.36점을 받았습니다.
특히 응답자 중 85%가 더 많은 횟수의 강연을 원했으며,
과반수 이상은 강사나 주제에 상관없이
아카데미에 꾸준히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상반기 강좌는 교양, 건강,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인원 8945명이 수강했습니다.
하반기 강좌는 8월부터 12월까지
나머지 10개 강좌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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