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시장 일대의 주차난이
조만간 해소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영도대교와 자갈치시장 일대를 찾는
대형 관광버스를 수용하기 위해
자갈치매립지 공영주차장을 오는 11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차장은 천573㎡ 규모로,
대형버스 13대와 소형자동차 5대 등
총 18대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부산 자갈치시장 일대는
지난해 11월 영도대교 도개 개통 이후
대형 관광버스 출입으로 주차난이
가중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