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와 광안리 등 부산지역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부산바다축제'가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일주일 간 열립니다.
올해 19회를 맞는 바다축제는 '축제의 바다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해운대와 광안리, 송도, 송정 다대포 등
부산지역 5개 해수욕장에서 펼쳐집니다.
개막식은 오늘 오후 7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며,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사상구 낙동강변의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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