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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산 일대 청소년 문화 시설 중심지로 발돋움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8.01  조회 1553  


부산 서구 서대신동의 구덕산 일대가


전통문화와 역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어우러지는


청소년 문화 시설의 중심지가 될 전망입니다.



서구는 현재 운영 중인 구덕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모험시설에 이어, 신한옥 건립 사업과


내원정사 템플스테이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한옥 사업은


국비 8억원을 지원받아 건립이 추진되며,


전통문화에 현대 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한옥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한편 구덕 청소년수련관의 연간 이용객은


22만명에 달해, 신한옥과 템플스테이가 조성될 경우


구덕산 일대는 청소년 문화 시설의 집적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