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동남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7월 부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93으로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5%
각각 상승했습니다.
또 지난해 9월 전년동월대비 1.1% 상승한 이후
10개월 연속 0.9%에서 1.6%대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반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