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통합재난관리위원회의 실질적인 업무를 추진해 나갈 기구인
'통합안전협력팀'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시와 소방, 해경, 군, 경찰이 상시 근무하는 통합안전협력팀은
전국 최초로 부산시 안전행정국 내에 신설됩니다.
이들은 재난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실제 적응 훈련을 지원하며, 재난 발생시
인력과 장비 등을 신속히 동원할 수 있도록
상시 관리하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한편 부산시는 민선 6기 부산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시민 중심의 안전도시'를 강조하며
지난달 28일 '통합재난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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