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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능어항 개발 대상인 '다대포항'에 국비 등 1034억원 투입 기대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8.01  조회 1560  


부산의 도심형 어항인 '다대포항'이


다기능어항 개발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다대포항은


해양수산부에서 지자체 공모로 추진한


'국가어항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다기능어항 중 복합형 대상항으로 선정됐습니다.



해수부의 이번 공모는


전국 109개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추진돼


이 중 복합형 5개, 낚시관광형 3개,


피셔리나형 2개 등 개발유형별로 총 10개항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다대포항은


단계적으로 개발이 추진되고,


부산시의 사업계획서에 따라


국비 등 103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