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전국 국가어항 99곳을 대상으로 10항10색 국가어항만들기 프로젝트의
다기능 어항을 공모해 10개항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부산의 다대포항을 포함한 충남의 남당항, 전남의 서망항 등
10개 어항이 해수부 다기능어항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어항기능에 관광, 레저,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해
연안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편 부산 사하구의 다대포항은 수산, 교통, 관광, 문화 등 종합적인 기능을 갖춘
'복합형' 어항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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