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기장갑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새누리당 배덕광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윤준호 후보가
막판 유세전을 펼치고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새누리당 배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이번에 뽑은 국회의원 임기는 1년 10개월에 불과해
곧바로 정책을 실천할 수 있는 '준비된 국회의원'을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윤 후보는 오늘 해운대 트램 공약을 앞세운
'30리 트램길 도보 청소 유세'로
48시간 총력유세를 마무리할 전망입니다.
한편 이번 해운대 기장갑 보궐선거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해운대지역 투표소 71곳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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