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에서
해운대 기장갑이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해운대 기장갑 사전 투표율은
전국 평균인 7.98%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89%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해운대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7월 30일의 보궐선거를 앞두고
투표율 높이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편 울산 남구을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보다 2%가량 낮은
5.85%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