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부산시정의 핵심 공약인

시민 중심의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부산광역시 통합재난관리위원회'가

공식 출범합니다.

부산시는 통합적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역안전관리위를 통합재난관리위로

확대 개편해, 오는 28일 출범식을 엽니다.

통합재난관리위는

민선6기 서병수 시장 취임 이후 가장 먼저 구성되는 조직으로,

지역 내 재난안전분야의 최고 의결기구 역할을

맡게 됩니다.

위원회는 서병수 시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경찰, 소방, 기상청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들과 더불어

민간전문가 40여명도 대거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