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과 오늘 새벽 사이
부산 지역에는 올해 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까지 부산지역의 최저기온은
25.5도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지방청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는
각종 온열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며
“평소보다 더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울산지역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이틀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