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C 뉴스 부산 평화방송 뉴스
부산소방본부 '초동대응체계 개편'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7.24  조회 1558  


부산소방본부가


대대적인 초동대응체계 개편에 나섰습니다.



소방본부는 고지대와 주택 밀집지 등


소방차 통행이 곤란한 지역에서 화재가


날 경우에 대비해 현재 2대인 경량 소방차를


9대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구 범일동 안창마을 등 2곳에


119지역대를 시범운영하고,


의용소방대의 초동진화 훈련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경찰, 구군 교통관리과,


견인업체로 구성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도 다음 달에 구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