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피서지르 오가는 시내버스를 추가하는 등
휴가철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울산지역 주요 피서지인 북구 강동, 울주군 진하, 석남사 등 3곳은 시내버스를
증회 운행하고, 승객 수요가 증가하면
예비 차량을 추가 투입할 방침입니다.
또 울산역과 태화강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는 총 40대의 택시를 상시 대기시켜
울산을 찾는 승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입니다.
한편 울산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직행하는 KTX는 서울역 환승 없이 하루 7회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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