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이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조선통신사 옛길을 따라서'라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문화재단은

나고야, 시즈오카, 하코네, 동경 등

조선통신사가 지나갔던 일본 연고지역의

유적지와 시설을 방문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조선통신사는

부산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콘텐츠로

최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한일 공동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은 이외에도

이즈하라항 축제, 후쿠오카의 '아시아 태평양 페스티벌' 등

올해 펼쳐지는 4개 연고도시 행사 참가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