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대표 거장인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실레의 레플리카 그림이
내일부터 부산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한국하이든문화재단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20세기 황금색채의 거장
클림트와 실레 명화전을 내일부터 9월 14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클림트 작품 25점과 실레 작품 28점 등을
레플리카 작품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레플리카 작품은 첨단 복원 기술력을 동원해 원화의 원본에
최대한 가깝게 만든 복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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