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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와 에곤실레 명화전 19일부터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7.18  조회 1560  


오스트리아의 대표 거장인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실레의 레플리카 그림이


내일부터 부산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한국하이든문화재단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20세기 황금색채의 거장


클림트와 실레 명화전을 내일부터 9월 14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클림트 작품 25점과 실레 작품 28점 등을


레플리카 작품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레플리카 작품은


첨단 복원 기술력을 동원해 원화의 원본에


최대한 가깝게 만든 복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