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첫 오토캠핑장인
낙동강변 삼락생태공원 내 오토캠핑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부산시낙동강관리본부는
오토캠핑장의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다음 달 16일까지의 예약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리본부 관계자는
“개장 이후 다음 달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예약이 몰렸다”며
“현재는 평일 예약도 쉽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삼락생태공원 내 오토캠핑장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첫 예약손님을 맞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