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생화문화와
문화복지 확산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이라는
민선6기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섭니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시민 문화와 동아리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생활문화센터' 10곳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또 권역별 문화 커뮤니티에 대한 실태조사도 벌여 자발적 문화활동이나
생활문화축제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문화를 통한 마을 만들기 사업, 문화가 있는 거리 조성사업, 찾아가는 공연 등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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