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다대포항을 해양관광과 수산유통이 함께 이뤄지는

다기능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의 공모사업에 응모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초

'10항10색 국가 어항 만들기' 프로젝트를 공모했고,

이는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개발하던

기존의 하향식 개발이 아닌 상향식 개발 방식입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이번 프로젝트로 다대포항을 개발하기 위해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도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될 경우

다대포항은 국가 어항 지정 40년 만에

'해양관광 복합 다기능어항'으로 개발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