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현대중 노사협상, '정년 연장'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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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7.15 조회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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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최근 울산공장 본관에서 잇따라 가진
임금협상 교섭에서 정년 연장안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노조는 현재 정년인 60세에서 노령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65세까지 정년을 연장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장이 어려울 경우 적어도 60세까지는 조건 없는 정년 보장이 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사측은 '임금피크제'를 수용한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혀
협상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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