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예술인 재능기부사업인 '천사의 날개'에 참여할

지역예술인 22명을 선정했습니다.

천사의 날개 사업은

예술분야에 재능은 있지만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펼치지 못하는 꿈나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자는 취지에서 출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지난 4일까지

지역 예술인을 모집해

미술, 음악, 무용, 문학 등 총 22명의

재능기부 예술인을 뽑았습니다.

재능기부 참여자가 확정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후원이 필요한 학생들의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