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정책·연구개발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내년에 설립됩니다.
부산시는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이달부터 법인 설립 추진단을 가동합니다.
정부 부처의 각종 R&D 정책에 대응하고
지역주도의 과학기술정책 수립과 시행 등을 총괄할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현재는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도와 광주시 2곳이 지역 R&D 총괄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