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영업용 차량 보험료가
최대 19%나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삼성화재 등 12개 손해보험사가
손해율 급증에 따른 수익 악화를 이유로
영업용 또는 업무용,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대거 인상했습니다.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2010년 3%를 올린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라고는 하지만
인상 폭이 너무 높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