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C 뉴스 부산 평화방송 뉴스
부산에 전국 최초 '외국인 면세 전통시장'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7.09  조회 1557  


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외국인 면세 전통시장'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부전 인삼시장, 귀금속 상가인 부산진구 골드테마거리,


의류 등이 특화된 사상구 르네시떼 등 3곳을


외국인 면세 전통시장으로 시범 운영합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까지 추진계획을 수립해


자치구와 상인회에 전달하고,


11월부터 담당 세무서에 외국인 관광객


면세시장으로 등록할 방침입니다. 



부산시 측은


상인들의 소득노출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 등의 기대효과로


사업 추진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