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시설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4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규모를
늘립니다.
애초 1천400억원에서 1천900억원으로
500억원 증액해 지원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시중 금리보다 싸게 대출하면
부산시가 이자 차액을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공장마련이나 기계설비 등
시설투자 용도로 업체당 최대 15억원을 지원하며,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