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시내버스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울산시와 시내버스 업체에 따르면
노사는 부산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임금정액 11만6천500원 인상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노조의 요구안이었던 정년 연장과
호봉제 전환 현실화 등은
내년 단체협상에서 다루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