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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전자코' 도입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7.04  조회 1557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80일째인 오늘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전자코'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책본부는 전자코를 도입해

실종자 잔류 가능성이 있는 공간의 해수와

실종자가 없는 것으로 판명된 공간의 해수의 샘플을

채취, 분석 중입니다.




전자코는

화학적 혼합물의 냄새를 시각적 패턴으로 변환해

냄새의 종류와 강도를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