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휴가철을 맞아
공연과 행사가 많은 해수욕장 주변에 대한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해수욕장 주변
교통계도요원 집중 배치, 도시철도·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증편 운행 등이 포함됐습니다.
바다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8월 1일에는
도시철도 2호선과 3호선을
12회 증편 운행할 예정입니다.
또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도로 6개소에
8t 이상 화물차량 통행을 8월 31일까지
제한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