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산업용지로 특혜 분양 받은 부지의 일부를
매각한 데 대해 지역 사회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등 지역 시민단체는
어제 르노삼성차 부지매각 사태를 규탄하는
모임을 갖고, 매각 철회와 부산공장 정상화 방안 등
구체적인 비전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지역 시민단체는 앞으로
르노삼성차 본사를 방문해 매각 취소와
재투자를 촉구하고 매각 철회를 요구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