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이 오늘
전면 개장했습니다.
다대포, 일광, 임랑 해수욕장이
오늘 오전 11시 30분 잇따라 개장식을 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지난 6월 1일 부분 개장한
해운대, 광안리, 송도, 송정 등 4개 해수욕장은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전 구간에 걸쳐
해수욕이 허용됩니다.
이들 해수욕장은
9월 1일부터 부분 개장으로 전환했다가
같은 달 10일 폐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