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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재산 세월호 희생자에 환원 '첫 단추'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6.27  조회 1553  



정부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등

세월호 참사의 책임자들을 상대로

4천 31억 상당의 재산 가압류 신청을 했습니다.




이로써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

본격 진행될 전망입니다.




가압류 신청은

명목상 국가가 세월호 참사로 썼거나

앞으로 들어갈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의 첫 단계입니다.




소송으로 받아내게 될

유씨 일가 등의 재산 중 상당액은

세월호 피해자의 몫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