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오늘 오전 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
민선 6기 도시비전과 시정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서 당선인은
4년간 시정을 이끌 도시 비전으로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을 제시했습니다.
서 당선인은
"세계 경제 흐름에 적절히 대응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인재육성과 기술혁신에 더해, 문화로 매력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비전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서 당선인 측은 또 민선 6기 시정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안도 제시했습니다.
우선 취임 직후 도시안전과 일자리 관련 등
시급한 분야를 대상으로
임시 조직개편을 단행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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