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에서 전국 처음으로
주민복지형 모노레일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모노레일은
비탈이 가파르고 우회로가 멀어 노약자 등이
보행에 불편을 겪던 중구 망양로에 설치됐습니다.
선로는 길이 80m에 폭 6~8m로,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주민 복지형 모노레일에 대해
“안전성 점검을 충분히 끝냈다”며
“고지대 주민의 불편을 없애는 데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