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영화학교가 내년 3월 부산영상위원회 건물에 들어섭니다.
부산시와 부산영상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 17일 중간보고회를 열면서
아시아영화학교 사업은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영상위는 지난달부터 각 분야 전문가를 연구원으로 초빙하고
설립안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간보고회 결과 아시아 영화학교는 올해 하반기 실무진을 구성하고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해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입니다.
아시아 영화학교는 아시아 영화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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